간단한 필터 설명

간단한 필터 설명… 

1. UV필터 – “자외선 차단”을 의미하는 Ultra Violet 의 약자입니다. 이 필터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랍니다.
   이 필터는 푸른빛이 덜 나타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실제로는 결과물에 큰차이가 없어 실제 역할보단..렌즈보호용필터로 더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편광필터 – 창문이 있는 버스나 사무실에서 창밖의 풍경을 찍으려고할때 창문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실내불빛이나 자기자신의 모습이 함께 찍히는데 이럴때 편광필터를 사용하여 이리저리 필터를 돌려맞추다보면 반사되는 빛이 가장적은 순간이 나타나는데..이때 찍으시면 됩니다.
   즉, 편광 필터는 피사체에서 반사되는 반사광과 하늘에 가득한 편광을 줄여 주거나 제거해서 피사체의 색상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는거죠..^^
   참고로 편광 필터에는 PL 과 CPL 이 있습니다. 두가지필터를 사용해본결과 PL필터는 빛을 반사하는 방식의 차이때문인지 반셔터를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가끔씩 초점 오작동이 발생합니다.그런 단점을 보완한것이 CPL 입니다..다만 CPL을 사용시 셔터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편광 필터는 다른필터보다 두꺼워서 제품에따라 광각쪽에서 비네팅이 생길수있으니 주의를..^^

3. ND필터 – 이 필터는 렌즈에 들어오는 빛을 감소시켜 주어 빛의 양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필터는 일출,일몰 , 눈으로 덮히 장소..등 주위 환경이 과다 노출일때 사용하면 빛을 감소시켜 주어 적정노출의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또 폭포수나 분수, 흐르는물의 물줄기를 부드럽게 표현하고자할때..셔터속도를 길게해야하는데.. 빛의 양이 많아 셔터스피드가 빨라져서 찍고자하는 결과물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이럴때 ND필터를 사용하면 적정노출을 유지하면서 셔터속도를 느리게 만들어서 부드러운 물줄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ND필터의 종류에는 ND2,ND4,ND8 이 있는데..숫자가 높을수록 노출을 -1,-2,-3 스텝 보정해 줍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셔터속도 1/125 일때 ND필터를 사용하면 필터종류에따라 ND2=1/60초 ,ND4=1/30초 ,ND8=1/15초 로 바뀌게 됩니다..

4. Cross 필터 – 불빛을 여러개로 분리해서 결과물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필터입니다.
   이 필터는 광선이 갈라지는 그 수에 따라 필터의 종류도 달라집니다..(십자모양,6각모양..등등)

5. Mirage 필터 – 이 필터를 사용하면 한개의 피사체가 파인더에서는 여러개의 화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는 특수 효과를 줄수있습니다.

6. Center Focus 필터 – 이 필터는 화면 가운데부분은 선명하게하고 주위 배경은 흐리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저분한 배경을 정리하고 가운데 포인트를 주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7. Soft 필터 – 사진을 좀더 부드럽게하는 필터랍니다.특히..여인네들이 좋아하는..ㅋㅋㅋ 일명 뽀샤시..^^
 
 

Categories: Others | Leave a comment

우리 효도르도 빠질 수 없지

효도르 효도르 효도르 안아주께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tegories: Others/Pet | Leave a comment

니콘 D80 사고 첫 모델 크로캅

우리 크로캅 사랑스런 우리 크로캅 냐옹 냐옹

건강하게 자라다옹~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tegories: Others/Pet | Leave a comment

동종업계 사람들끼리 꽃놀이나 같이 했으면

어린 아이들을 보면 맛있는 사탕 두개 있으면 하나는 먹고 싶어 하는 친구에게 하나 주는 장면을 가끔 목격한다.

초등, 중등 교육을 받고 아이들은 점점 자기 이익을 챙기는 법을 배우며, 나중에는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사탕 하나 주는법을 알게 된다.

더 나아가 애인이 생기고, 결혼을 하며, 가장이 되어서는

사기를 쳐서라도 내 가족 밥벌이를 해야 한다는 무게에 짖눌려 소주 한잔과 담배 한모금에 가슴을 쓸어내리는것이 일상이 되어가는

대한 민국 아버지들이다.

과연 목숨건 경쟁만이 살아 남는 법인가?

목표치가 있고, 전략이 있으며 달성률에 따라 인센티브, 패널티.

머리아픈 현실이다.

좀 더 일을 즐기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남을 밟아야만 빵 한조각이라도 더 벌 수 있다는 표구는 이제 회사에서 집어 던져야 한다.

우리는 일과 경쟁을 사랑하며, 또한 그들과 파트너로써의 예의를 갖추는 진정한 미래 한국인이다.

디지털 세대인 우리가 밝은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캠페인 명을 붙이자면 음.. “같이 묵고 같이 죽자” ㅎㅎ

Categories: Business | Leave a comment

국내 공개SW 개발자는 우물 안 개구리?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우수 자바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자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지요.”(선마이크로시스템스 마이클 더글라스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참여와 공유를 핵심 근간으로 하는 오픈 소스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커뮤니티 역할은 중요해지고 있지만, 영향력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국내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은 매우 저조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개발자 커뮤니티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파치, 제이보스, 리눅스, 자바, 모질라 등 주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소스 코드를 고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개발자는 1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프로젝트 리더격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10명도 채 안될 정도로 활동이 미미하다.
 김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전무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인 개발자가 1000명이라면 우리나라는 1명 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라면서 “언어 등 장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리눅스 등 각종 오픈 소스 프로젝트 등에서 우리나라보다 100배 이상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자바 관련 개발자들은 약 6만∼7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국제 커뮤니티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는 자바 챔피언으로 선정된 1명과 자바넷 블로그를 운영하는 1∼2명 등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리눅스 프로젝트에서 메인테이너(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도 NHN의 1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별로 진행 중인 커뮤니티 내 자바 관련 프로젝트를 단순 비교해도 중국 90개, 일본 16개에 달하지만, 한국 3개 뿐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이 각종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표준화 단체에 주요 멤버로서 활동한 실적도 저조한 데다 ‘풀뿌리’ 개발자들도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데 소극적이어서 오픈 소스 시대에도 SW 주도권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옥상훈 JCO 회장은 “국내 개발자들은 대부분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확인하거나, 기술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수동적인 참여에 머물고 있는 것이 사실”면서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기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고민을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HP 김우진 과장(전 리눅스원 사장)은 “버추얼아이온이라는 회사는 젠(ZEN)이라는 가상화 기술을 개발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직원의 30%를 배치했고, 프로젝트가 성공하자 관련 툴을 시장에 선보여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면서 “국내 개발자들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참가해 전세계적으로 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개SW 정책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출처 : 전자신문
○ 신문게재일자 : 2007/02/13    

Categories: Business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