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엽서를 만들어서 보내봤습니다.
하다보니 잉크젯 프린터를 주문하는 나를 발견하고,
“이러면 안돼!! 충동구매야. 안돼!!”
하면서도 결국 결제버튼 누르고 있습니다.
문구점에 파는 카드 용지까지 사서 출력해봅니다.
MS 퍼블리셔로 출력해보니, 뭐 그런대로 쓸만 하네요.
아침에 우체국 들러서 보낼라니 왠 규격외??
결국 한통당 340원이라는 거금을 두들겨 맞고, 그냥 봉투에다가 넣어서 보내기로 마음 먹었어요
무게 덜 나가게 하는것보다 흰색바탕에 글씨 크게 쓰는게 더 저렴할 줄이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