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님의 좋은 글 자주 읽고 있습니다.
해외 IT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이나 상상력, 앞으로의 기대감 등으로 거액을 주고 회사를 삽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돈 좀 벌만하면 돈으로 때려 부어서 시장 뜯어먹죠.
특허? 우회하는 방법 만드는데 선수들이죠.
원조? 소비자가 까마득 할 때까지 마케팅 비용을 퍼 붓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다음이 손 안대는 서비스가 있나 싶습니다.
구글은 그래도 신선한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지만, 네이버, 다음은 그냥 만들어 버리더군요.
적을 우리편으로 만들면 보다 쉽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좋을텐데, 왜 죽이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CEO는 슈퍼맨 + 군자 여야만 인정 받는 문화도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