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 전자결제가 미치는 사회적 역할은 크다.
자원 없이 노동력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한국에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누구나 지식 컨텐츠를 생산하고 블로그를 통해 유통하며, 수준 높은 글에 대해서는 기부도 할 수 있는 사회.
사회적 약자가 도움을 구할 때 십시일반 참여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인가? (물론 검증작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인 창조기업을 이야기 하면서 복잡한 결제시스템, 세무절차, 사업자 등록 등의 절차가 무슨 의미일까?
해답은 국세청과 연계한 금융결제원 직접 결제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 사용자가 블로그 방문
- 컨텐츠 소비. 기부 희망
- <기부> 클릭으로 금융결제원 결제 페이지 (SSL)
- 결제서비스 로그인
- 결제비용 입력 (분류:지식컨텐츠, 상품 직거래 등의 분류 / 지식컨텐츠는 문화컨텐츠 소비 면세 혜택)
- OTP 입력
- 결제 완료
- 메일이나 문자서비스로 결제 내역 송신
(금융결제원 개인 계정 정보에는 국내 은행들의 계좌를 연결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15일 내 구매/기부 취소를 할 수 있다.)
간단하다. 아니 간단해야 한다.
디지털 컨텐츠는 이런 절차로 간단하게 거래될 수 있어야 IT 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거래가 활발해지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저작권의 중요성.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것이 시장가치가 있다는 것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국경 없는 인터넷 환경에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연구해 나가야 생존할 수 있다.
이런 목적을 설정하고 학계와 기업계가 움직일 수 있도록 정부정책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현재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정보통신부를 없앤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