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With: ipad
늘 새로움 속에서 추억은 달콤하다
고향을 떠나온지 11년이 지났다. 꿈 하나만 보고 달려왔지만 이젠 왠지 꿈이라는 표현이 거창해 보이기도 한다. 일에서는 우선순위가 필요하지만 삶에서는 우선순위가 무의미해진다. 감정과 마음의 구분이 분리된 이후에는 대부분의 것들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냥 그냥 그런 삶이니까. 이거라도 안하면 뭐하면서 삶을 재미있게 보낼지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MacJournal for iPad
MacJournal for iPad 앱을 다운 받았다. 맥북에서도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어서 글을 써본다. 오히려 이런 노력들이 쓸데 없을지 모르지만 재미는 있다. 아직까지는 이미지 첨부기능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CR/LF 때문에 Textcube 플러그인에서 textile을 설치해야만 했다. 네 번의 테스트를 끝으로 마무리 한다. 아~ 이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