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dodal
메로빙거(Merovingian)의 케익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Merovingian(이하 메로빙거). 불어로 욕 멋드러지게 했던 기억이 우선 떠오른다. 메로빙거는 <매트릭스> 1편서 나오는 사이퍼의 진화 모델이다. 사이퍼는 시스템에 굴복해서 스스로 영혼을 팔았다면, 메로빙거는 시스템의 구속에 자유롭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다. 매트릭스 시스템의 내부를 잘 알고 그것을 이기적으로 활용하면서 나름의 멋진 생활을 유지하는 것. 사이퍼를 보면서 오랜 생각을 했었다. 이도 저도 … Continue reading
독일이 잘하는거 철학, 기초과학,자동차,음악,축구, 그리고 전쟁 또 뭐 있나요?
재미 있는 글 하나 리트윗으로 얻은 멘션. 묻어 버리기엔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린다. 독일에게 배울 점이 많다. 가장 부러운 것은 통일. ZeroDoor 막스프랑크연구소 정말 대단하죠! RT @ststnight: 독일분들 정말 물리에서 계산하나는 또 일가견이 있죠. RT @dodalpekr 통일. RT @zintae: 독일이 잘하는거 철학, 기초과학,자동차,음악,축구, 그리고 전쟁 또 뭐 있나요??? 31 minutes ago via 파랑새 Reply Retweet penguin1004 … Continue reading
인간답다. 자연스럽다.
오랫동안 들고 있었던 의문이다. 트위터 친구님들과 관련 내용을 주고 받다가 다시금 들어본다. 5천년 전에도 그 시대에 맞는 인간다움이 있다. 현재에도 그 인간다움이 있다. 미래에도 있겠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인간다움을 정의할 수 없다. 그 뜻의 의미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공감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공간을 벗어나 인간다움을 이야기 하기엔 무리가 있다 . (컴퓨터 백업의 의미로 … Continue reading
이기종간 호환성을 유지하는 첫 걸음.
Mac OSX은 대단하다. 어제 이런 트윗을 날렸다. @dodalpekr: 맥을 쓰면 쓸수록 놀랍네요. 리눅스나 윈도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함. BSD계열의 안정감. 직관적인 4손가락 터치(아범 빨콩보다 월등), spaces로 구분되는 화면 영역 / 한마디로 “명품” 정말 명품이다. 작업 내내 시원한 느낌 속에서 작업한다고 할까? 트랙패드와 단축키, Spaces 에 익숙해지니, 윈도우에서의 작업 속도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하드웨어도 … Continue reading
진보적인 교육이란?
Les Choristes – La Nuit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 진보적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진보적인 정치인은 많이 없는 듯 하다. 한명이 모든 분야를 잘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잘 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잘 하지 못한다고 다그치면 더 이상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최선을 다 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 팀 플레이가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