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고민해서 주기적으로 글을 써 보려고 했습니다.
트위터를 접한 후 솔직히 너무 큰 충격을 받은지라, 당분간 포스팅 할 계획이 없습니다.
트위터 세계에서 만난 지식인들의 식견을 음미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생산적이고 공유가치가 있는 분야가 구체적으로 잡히면 열심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3월 말까지 확실히 쉽니다.
별 볼일 없는 놈의 블로그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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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진심, 찰나의 연속 |
무언가를 고민해서 주기적으로 글을 써 보려고 했습니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 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리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줄알고
호랑이 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혜로운이의 삶 이니라.
무섭다.